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김선호 국방대행 '지휘서신 1호' 全軍 하달…"적법한 명령·이행 軍문화" 지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주문
법·규정 기반 군대문화 정착 강조
활기찬 부대 운용·교육훈련 정상화
군 본연 임무로 국민 신뢰 회복 강조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2025년 '지휘서신 1호'를 전군(全軍)에 하달했다.

김 대행은 군의 적법한 명령과 이행을 준수하는 군대문화 정착을 지시하고, 고위급 리더들도 적법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고 특별히 주문했다.  

김 대행은 구체적으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법과 규정에 기반한 군대문화 정착 ▲활기찬 부대 운용과 교육훈련 정상화 등 3가지를 당부했다.

김선호(오른쪽)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23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된 올해 첫 혹한기 공지합동 통합화력운용 실사격 훈련 현장을 찾아 훈련 참가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12·3 비상계엄 사태 속에서도 김선호 국방장관 직무대행과 군 서열 1위 김명수 합참의장이 빠르게 국방부와 일선 군 조직을 수습하고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김 대행은 23일 지휘서신 1호를 하달하면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대를 만들기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대행은 "우리 군이 국가 안보와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본연의 임무 완수에만 충실할 때 국민은 무한한 신뢰와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다시 한번 국민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김선호(오른쪽)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이 23일 경기도 포천시 승진훈련장에서 진행된 올해 첫 혹한기 공지합동 통합화력운용 실사격 훈련 현장을 찾아 훈련 참가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김 대행은 국방부와 일선 군에 3가지를 당부했다.

첫째,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김 대행은 "새해에도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안보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고 진단했다.

김 대행은 "우리 군은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적 도발을 억제하고 적이 도발한다면 자위권 차원에서 즉각적이고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행은 "지휘관 중심으로 작전 기강과 정신적 대비태세를 확립한 가운데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적 도발 땐 작전을 승리로 종결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육군과 공군이 2025년 1월 23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공군 F-15K 전투기가 표적을 향해 MK-84 폭탄을 정확히 투하하고 있다. [사진=공군] 

둘째, 법과 규정에 기반한 군대문화 정착도 주문했다.

김 대행은 "법과 규정은 조직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엄정한 기준이므로 그 기준에 따라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우리의 가치를 지키는 정도"라고 명확히 규정했다.

무엇보다 김 대행은 "명령은 주어진 권한과 책임 안에서 적법하게 하달돼야 하고, 이를 이행하는 과정 역시 정해진 법규 안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고위급 리더들의 솔선수범이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김 대행은 "고위급 리더들이 법과 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적법하고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보여 줄 때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팔로어십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지시했다.

김 대행은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부여된 임무에 전념하는 군대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육군과 공군이 2025년 1월 23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올해 첫 공지합동 통합화력훈련을 실시했다. 육군 17사단 K1E1전차가 연막 차장과 전차포 사격을 하며 적진으로 돌진하고 있다. [사진=육군]

셋째, 활기찬 부대 운용과 교육훈련 정상화도 당부했다.

김 대행은 "지휘관 중심으로 활기찬 부대 운용과 함께 다양한 사기 증진 활동으로 장병들이 군 복무를 보람되고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대행은 "우리가 각자 자리에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다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군복이 자랑스러운 군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김 대행은 "장관 직무대행으로서 장병 복무 여건과 처우 개선을 포함한 2025년 국방정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kjw86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