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안동에서 실종 신고됐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23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4시쯤 A(80대·여)씨가 미귀가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북 안동에서 실종 신고됐던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2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과 경찰은 수색에 나서 이튿날인 22일 오전 10시1분쯤 안동시 상아동 안동댐 월영교 인근 수중에서 숨진 상태의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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