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호주오픈] 37세 노장 조코비치, 21세 신성 알카라스 꺾고 4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메이저 대회 최다인 25회 우승까지 2승 남겨둬
여자단식 세계 1위 사발렌카, 바도사와 4강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37세 노장 조코비치가 21세 신성 알카라스를 꺾고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650만 호주달러·약 872억원) 4강에 올랐다.

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는 21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3시간 37분 접전 끝에 3-1(4-6 6-4 6-3 6-4)로 물리쳤다.

호주 오픈에서만 우승컵을 10번 거머쥔 조코비치는 역대 메이저 테니스 대회 최다 우승(25회)에 한발 더 다가섰다.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이저 대회 단식 최고령 우승 기록도 세우게 된다.

[멜버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코비치가 21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기뻐하고 있다. 2025.1.21 psoq1337@newspim.com

하지만 아직 두 개의 큰 산을 넘어야 한다. 조코비치의 다음 상대는 세계 2위 알렉산더 츠베레프(독일)고, 결승에 오르면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를 만날 가능성이 크다.

강력한 포핸드와 젊음으로 무장한 알카라스는 2022년 US오픈을 시작으로 2023년 윔블던, 지난해에는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휩쓸어 이번 대회에서 역대 남자 선수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 슬램'에 도전했지만 베테랑 조코비치의 벽에 막혔다.

조코비치는 1세트 도중 왼쪽 다리 근육 통증으로 메디컬 브레이크를 통해 치료 받았다. 다리가 불편했던 조코비치가 알카라스를 상대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다. 1세트를 내준 조코비치는 2세트 들어 움직임이 살아나며 세트 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조코비치는 3세트에서 범실을 쏟아낸 알카라스를 누르고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더니 4세트마저 알카라스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했다.

[멜버른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조코비치가 21일 호주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승리한 뒤 알카라스를 안아주고 있다. 2025.1.21 psoq1337@newspim.com

조코비치는 알카라스에 2연승을 거두고 상대 전적 5승 3패 우위를 점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누르고 커리어 골든 그랜드슬램(4대 메이저대회+올림픽 우승)을 달성했다. 알카라스는 2023년과 지난해 윔블던 오픈 결승에서 모두 조코비치를 잡고 대회 2연패했다. 호주오픈에서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었는데 조코비치가 웃었다.

여자 단식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파울라 바도사(12위·스페인)의 준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1999년 마르티나 힝기스(은퇴·스위스) 이후 26년 만에 호주오픈 여자 단식 3연패를 노리는 사발렌카는 이날 아나스타샤 파블류첸코바(32위·러시아)를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바도사는 우승 후보로 꼽히던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생애 첫 메이저 테니스 대회 4강에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