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소외계층 찾은 이장우 대전시장 "따뜻한 정 담았습니다"

기사입력 : 2025년01월21일 20:43

최종수정 : 2025년01월21일 20:43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오후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연축동)과 미혼모시설인 아침뜰(문화동)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소외계층에게 이웃의 정겹고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우리 지역 곳곳에 관심과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21일 오후 아동양육시설인 성우보육원을 찾았다. [사진=대전시] 2025.01.21 nn0416@newspim.com

또 22일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과 23일 유득원 행정부시장도 노인ㆍ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위문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2만 686세대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15곳의 사회복지시설에는 소고기, 쌀, 과일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