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요리봉사동아리 'G슐랭'이 초코칩 머핀과 유자 머핀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됐다. 청소년들의 요리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G슐랭' 소속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했다.
지역아동센터서 나눔 활동 [사진=구리시] 2025.01.21 atbodo@newspim.com |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며 내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인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슐랭'은 2월부터 추가 동아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는 구리시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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