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40개입 라면 50상자 전달
[구리시= 뉴스핌] 최환금 기자 =구리경상도민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인창동 저소득가정을 위해 40개입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17일 인창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라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장향숙 회장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분들에게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다양한 나눔 활동 지속 [사진=구리시] 2025.01.20 atbodo@newspim.com |
김경애 인창동장은 "구리경상도민회의 온정이 대상자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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