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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서부지법 막아선 윤 대통령 지지자들 강제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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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지지자, 전날부터 밤샘 시위
경찰, 세 차례 해산명령 후 기동대 투입

[서울=뉴스핌] 신도경 기자 = 경찰이 18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서울서부지법 정문 앞을 막아선 지지자들을 강제 해산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쯤 "법원 정문 앞은 집회 금지 장소"라며 "미신고 불법 집회를 중지하고 자진해서 귀가해달라"며 1차 해산 명령을 고지했다.

200여명의 윤 대통령 지지자들은 전날부터 서부지법 앞에서 대열을 이뤄 밤샘 시위를 했다. 경찰의 해산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윤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외쳤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서울서부지법에 청구할 가능성이 큰 가운데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 입구에서 경찰들이 보수단체 집회자들에게 법원 100m 이내 집회 금지를 설명하고 있다. 2025.01.17 leemario@newspim.com

경찰이 해산 명령을 알리자, 일부 지지자들은 경찰을 향해 욕설을 내뱉고, 1인 시위하러 왔다며 항의하는 등 소란이 벌어졌다. 경찰은 이후 세 차례 더 해산 명령을 했지만 이들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경찰은 이날 오전 9시쯤 기동대를 투입해 강제 해산을 시작했다.

지지자들은 서로 팔짱을 끼고 바닥에 드러누워 저항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한 명씩 끌어내고 있다.

윤 대통령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2시 시작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이르면 이날 밤늦게 또는 19일 새벽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한다면 윤 대통령은 헌정사 최초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구속 수사를 받게 된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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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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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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