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연동 주민이 기부한 손뜨개 수세미.[사진=태백시청] 2025.01.17 onemoregive@newspim.com |
[태백=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 황연동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지난 16일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직접 만든 손뜨개 수세미 200개를 기부했다.
A씨는 "정성을 들여 만든 손뜨게 수세미가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 나눔을 통해 훈훈한 명절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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