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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2025년 고성장 기대산업 '은발경제', 그 중심에 선 '삼성의료'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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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중국증시 핵심 투자키워드 '은발경제'
은발경제 대표주자 '삼성의료' 투자 가치 진단
시총·주가·실적·기관관심도 4대 측면 경쟁우위
정책 효과 속 은발경제와 함께 동반 성장 기대

이 기사는 1월 15일 오후 3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5년 고성장 기대산업 '은발경제', 그 중심에 선 '삼성의료'①>에서 이어짐.

◆ 핵심 캐시카우 '스마트배전', 新수익원 '의료서비스'

1993년 영파삼성그룹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설립된 삼성의료(601567.SH)는 전력 계량기 사업을 시작으로 약 30년간 해당 분야에서 업력을 쌓아왔다.

2011년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제2의 성장 전환점을 맞이한 삼성의료는 2015년 영파명주의료그룹(寧波明州醫療集團, 이하 명주의료)을 인수하며 의료 서비스 산업으로 진출했다. 2002년 설립된 명주의료는 50개의 의료기관을 직접경영 또는 투자하고 있는 22년의 업력을 지닌 대형 의료업체다.

 삼성의료의 모기업인 AUX그룹(奧克斯集團)은 지난 2002년 일찌감치 의료사업으로 진출했다. 다만, 삼성의료가 의료 사업을 통해 직접적인 수익을 거두기 시작한 것은 2015년 명주의료를 인수한 이후부터다. 

이후 삼성의료는 다수의 의료 기관을 인수하며 해당 분야에서의 영역을 한층 더 확장, 현재는 재활병원을 주축으로 한 의료브랜드 체인을 구축한 상태다.

[사진 = 명주의료 공식 홈페이지] 영파명주의료그룹(寧波明州醫療集團, 명주의료)이 운영하는 '저장명주재활의원' 전경

삼성의료의 주력 사업은 크게 △스마트 배전과 △의료 서비스의 두 가지 영역으로 나뉜다.

1. 스마트 배전 : 배전∙용전 사업은 삼성의료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캐시카우(수익창출원)다.

스마트 전력 계량기, 변압기, 박스형 변전소, 개폐기,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의 전력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중국 국내 배전용 변압기 시장에서 선두기업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삼성의료의 자회사 영파AUX(寧波奧克斯)는 2023년 배전용 변압기 입찰 시장 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1년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력 계량기 사업의 매출총이익률이 다소 하락했으나, 2022년에는 국내외 수요가 동시에 증가하고 원자재 가격이 정상화되면서 매출과 매출총이익률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

2023년 이후부터 배전망 개조 관련 정책이 집중적으로 시행되고 설비 업데이트, 농촌 전력망 개조, 배전망 형태 변화, 내수 진작 등 여러 요인의 영향으로 배전망 투자가 호황기를 이어가고 있다.

2. 의료 서비스 : 삼성의료는 자회사인 명주의료를 통해 의료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내부 관리 프로세스 최적화와 효율성 향상에 따라 2021년부터 의료 사업은 고속 확장기에 진입했고, 새로운 병원의 건설 및 개원에 속도를 내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 수익성∙수주잔고 최고치, 해외사업 성장 가속화

전반적으로 삼성의료의 실적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3개 분기(1~9월) 영업수익(매출)과 순이익은 104억3400만 위안과 18억16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14%와 21.91% 늘었다. 비경상손익(경영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기타 특별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17억4800만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1.32% 늘었다.

3개 분기 사업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스마트 배전∙용전 사업이 26.54%, 의료 서비스 사업이 21.73%를 차지했다. 

수익성 판단 지표인 매출총이익률(GPR,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뺀 마진율)은 36.21%로 전년 동기 대비 2.59%포인트 늘었다.

특히, 3분기 단일 분기 실적이 눈에 띈다. 매출과 순이익은 23.21%와 7.43%, 비경상손익을 제외한 순이익은 30.03% 늘었다.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0.89%포인트, 전달 대비 2.27%포인트 늘어난 39.48%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외 수출 시장은 호황기를 이어가면서 수익률은 높은 수준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993년 전력 계량기 수출 허가를 획득한 이후 지속적으로 해외사업을 확대해온 삼성의료는 해외 수익의 대부분을 전력 계량기 시장에서 거둬들이고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스마트그리드 수요 개선세 속에 삼성의료의 수익 또한 큰 폭으로 늘었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납품에 차질이 생겨 단기적으로 실적 압박을 받았으나, 이듬해인 2022년 즉각 회복세로 전환,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52% 증가했고, 2023년에는 해외 누적 수주액이 전년 대비 42.93% 늘어난 45억2500만 위안으로 상승했다.

회사의 해외 시장 매출총이익률은 30%의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국내 시장 매출총이익률 대비 소폭 높은 수준이다. 해외 경쟁사들의 공급체인이 긴장 국면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의료의 해외시장 수익률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특히, 유럽과 미주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2023년 중동 시장으로의 최초 진출에 성공한 이후, 2024년 상반기 유럽 시장에서 첫 배전 수주를 따내며 그리스에서 4억6600만 위안 규모의 변압기 프로젝트를 맡게 됐다. 같은 해 8월에는 미주 시장에서 첫 배전 주문을 획득, 멕시코에서 7900만 위안 규모의 변압기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됐다.

삼성의료는 브라질, 인도네시아, 폴란드, 독일, 멕시코의 5대 해외 생산기지를 바탕으로 향후 해외 배전 시장으로의 진출을 지속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 가속화에 힘입어, 지난해 수주 잔고는 또 한번 최고치를 경신했다.

2024년 3분기 말 기준, 회사의 수주잔고는 156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5.18% 증가했다. 그 중 국내 수주잔고는 93억74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10%, 해외 수주잔고는 62억4600만 위안으로 35.30% 증가했다.

특히, 해외 수주잔고 중에서도 배전 사업 관련 수주잔고는 전년 동기 대비 272.51% 급증한 9억6200만 위안을 기록했다. 배전 사업이 해외 수주잔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에 달한다.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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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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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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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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