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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LS에코에너지, '기존 사업 호조 + 희토류, 해저케이블 잠재력 막강' 목표가 53,000원 - LS증권

기사입력 : 2025년01월17일 09:59

최종수정 : 2025년01월17일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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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LS증권에서 17일 LS에코에너지(229640)에 대해 '기존 사업 호조 + 희토류, 해저케이블 잠재력 막강'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3,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5.5%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LS에코에너지 리포트 주요내용
LS증권에서 LS에코에너지(229640)에 대해 '4Q24 영업실적 YoY 대호조, OP는 당사 전망치에는 소폭 미달 전망. 성장성, 23년 주춤했으나 24년 가파른 반등 & 25년 이후 고성장 지속. 기존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 호조 + 희토류, 해저케이블 잠재력 막강: 목표주가는 기존 전력/통신 케이블 사업 및 핵심 신사업인 희토류 산화물 트레이딩 사업, 해저케이블 사업 등 모든 사업부문 가치를 골고루 상향하여 41,000 원에서 53,000 원으로 29% 상향하고 Buy 의견을 유지한다. 해저케이블 사업은 베트남-싱가포르건은 경유지인 말레이시아 승인, 영국-아이슬란드는 당사국인 영국, 아이슬란드 승인 작업을 진행 중이다. 희토류 트레이딩 사업은 베트남 광산업체 흥틴의 생산시설 구축 일정 지연 등으로 사업 시작이 지연되고 있으나 중장기 방향성 및 잠재가치는 변함 없으며 흥틴의 일정 지연을 계기로 흥틴에만 의존하지 않고 베트남 내 흥틴 외 다른 광산업체와도 계약을 진행하고, 베트남 외 다른 국가와도 계약을 진행하는 등 공급선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LS증권에서 '① 4Q24 연결영업실적은 매출 2,206 억원(yoy +10%), 영업이익 95 억원(yoy +31%), 영업이익률 4.3%(yoy 0.7%P↑)의 대호조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 ② 북부법인 LSVINA 의 경우 초고압케이블은 덴마크 등 유럽 향 수출 호조 지속은 물론 베트남 내수경기 회복으로 내수 수요도 뚜렷한 개선추이가 지속되고 있다. 초고압케이블은 유럽 향 수출은 수익성이 매우 높고 내수는 수익성은 낮으나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 내수경기 회복으로 중저압 배전케이블도 물량 증가와 수익성 개선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 LS에코에너지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상향조정, 41,000원 -> 53,000원(+29.3%)
- LS증권, 최근 1년 목표가 상승

LS증권 성종화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2024년 10월 24일 발행된 LS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41,000원 대비 29.3% 증가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LS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16일 26,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이번에 새로운 목표가인 53,000원을 제시하였다.


◆ LS에코에너지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9,583원, LS증권 가장 긍정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낙관적 변화
- 목표가 상향조정 증권사 2개

오늘 LS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3,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39,583원 대비 33.9% 높으며, LS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고 목표가인 NH투자증권의 44,000원 보다도 20.5% 높다. 이는 LS증권이 LS에코에너지의 향후 방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9,58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29,643원 대비 33.5% 상승하였다. 이를 통해 LS에코에너지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낙관적임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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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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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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