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의 한 노래방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2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59분쯤 봉화군 상운면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방 모니터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16일 오후 7시59분쯤 봉화군 상운면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방 모니터의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17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58평 규모 시멘트벽돌조 1층 1동이 부분 소실되고 집기 등이 타 소방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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