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관광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삼척 장호해변.[사진=삼척관광문화재단] 2025.01.15 onemoregive@newspim.com |
이 프로젝트는 문화소외 지역의 문화향유를 돕고, 지역 문화의 균형적 발전을 목표로 한다. '2025 구석구석 문화배달'은 총 57억 원 규모로, 문화환경취약지역 69개소와 혁신도시 10개소가 대상이다.
이번 공모에서 삼척관광문화재단은 '팝업도서관 독(讀)독'과 '낭만가득 예술포차'를 제안, 사업계획 타당성과 추진 역량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삼척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수준 높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다양한 예술과 문화의 융합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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