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2024년 연출된 '4대 랠리', 빛 본 'A주 리스트'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4년 A주 '4대 랠리', 테마주 상승모멘텀 확대
배당·자사주 매입·주주 지분확대·인수합병 랠리
4대 랠리 특징, 두드러진 성과 보인 섹터와 종목

이 기사는 12월 31일 오전 10시4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024년 한 해 동안 A주 시장에서는 다양한 랠리가 연출됐다. 배당 랠리, 자사주 매입(환매) 랠리, 주주 지분 확대 랠리, 인수합병 랠리가 그것으로 이러한 랠리에 연계된 섹터와 종목에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하며 다수의 테마주 주가가 눈에 띄게 올랐다.  

2024년은 자본 운용이 적극적으로 이뤄진 한 해로 자사주 매입, 배당, 주주 지분 확대, 인수합병 및 구조조정 등과 관련한 정책이 집중적으로 발표됐다. 2024년 4월 '신(新) 국9조'를 시작으로 9월 '9∙24 금융지원책 패키지'로 이어졌고, 이러한 초대형 정책의 잇단 등장 속 A주 자본시장은 큰 변화를 겪었다.

구체적으로 중국 국무원은 신 국9조를 통해 △정보공개∙배당∙투자가치 등 측면에서 상장사의 질적 제고 금융혁신 △기업 인수합병과 구조조정을 통한 개혁개방 강화 등을,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9∙24 금융지원책 패키지를 통해 △인수합병 활성화 △자사주 환매를 통한 시가총액 관리를 유도, 상장사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자의 권익 보호를 한 단계 더 강화해 자본시장의 안정적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밝혔다.

이러한 정책과 그에 따른 A주 상장사들의 행보는 시장의 신뢰 회복, 시가총액 관리 개선, 시장 유동성 제고 등의 측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A주 시장의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이러한 랠리는 2025년에도 일정 기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두드러진 성과를 보인 섹터와 종목을 점검해보고, 2025년 투자 방향을 결정하는 참고지표로 활용해보고자 한다.

1. 배당 랠리

2024년 들어 상장사의 현금배당 의지와 능력이 현저히 높아졌고, 배당의 안정성∙지속성∙예측 가능성이 뚜렷이 강화되었으며, 투자자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배당 규모와 시행 상장사 수 등 여러 측면에서 역대 최고의 정점을 찍은 A주의 배당 매력은 2025년에도 주목할 투자방향 중 하나로 꼽힌다.

◆ 배당률 역대 최고치, A주 배당왕은?

2023년도 A주 상장사의 배당률은 39.65%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는데, 배당 유도 지원책 등의 등장으로 인해 2024년도에는 배당률이 역대 최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27일까지 2024년 A주의 총 배당금은 2조3900억 위안으로 이미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올해 수익의 주주환원 계획을 밝힌 동시에 배당률의 최저치를 지정한 상장사 수 또한 역대 최고치다. 100곳 이상의 상장사가 향후 3년간 30% 이상의 배당률을 지속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눈에 띄는 배당 행보를 보인 상장사 다수는 은행 섹터에 집중됐다. 그 중에서도 최고의 '배당왕'은 중국 6대 국유은행 중 하나인 공상은행(ICBC 601398.SH)으로 3년 연속 1000억 위안 이상의 현금배당을 시행했다. 또 다른 국유은행인 건설은행(CCB 601939.SH)은 처음으로 올해 배당금 1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일명 A주의 '구두쇠(鐵公雞)'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3년 연속 현금배당을 하지 않은 종목의 비중 또한 크게 줄어들면서 최근 3년 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 중간배당 폭발, 4년간 동기 배당총액 육박

올해 중간배당을 시행한 상장사 또한 급증했다.

'중간배당'이란 기업이 회계연도 중간에 이사회의 결의를 거쳐 주주들에게 영업연도 중 1회에 한해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1분기, 반기, 3분기 중간에 배당을 시행하는데, 보통 6월 말에 시행하는 반기 배당이 많아 '여름 보너스'라고도 불린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정기적인 배당 외에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일부 손실도 만회할 수 있는 만큼, 주식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주는 중간배당을 시행하는 기업에 대한 투자매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2024년 중간배당을 시행한 상장사 수(중복 기업 포함)는 1000곳 이상을 넘어섰으며, 중간배당 총액은 6700억 위안을 초과해 지난 4년 동기 총액에 근접했다.

그 중 반기 배당 기업 수는 705곳, 배당총액은 5814억4400만 위안으로, 수와 금액 모두에서 1.5배 이상 증가했다. 3분기 배당 기업은 316곳, 배당총액은 861억7400만 위안으로, 수와 금액이 각각 4.02배, 3.76배 증가했다. 1분기 배당 기업 수는 총 15곳으로 전년 동기(5곳) 대비 10곳 늘었다.

중간배당 외에도 2024년 이래 부정기적인 특별배당 등에 나선 상장사 수 또한 대폭 증가했다. 12월 들어서만 중국 최대 동력 배터리 제조사 닝더스다이(宁德时代∙CATL, 300750.SZ), 증권사 국원증권(國元證券 000728.SZ)등 10여 곳의 상장사가 특별배당 계획을 밝혔다.

대표적으로 지난 12월 10일 저녁 닝더스다이는 총 54억 위안(약 1조658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3분기 모기업 귀속 순이익의 15%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2024년 연출된 '4대 랠리', 빛 본 'A주 리스트'②③>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18일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8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DAY OFF SEOUL' 포스터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사진
'AI직원 35명' 日 NEC…한달 인건비는 300만원?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NEC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35명으로만 구성된 '무인 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부서장부터 중간관리자, 실무 직원까지 모두 AI로 채웠으며, 한 달간 투입된 비용은 약 35만엔(약 300만원)에 불과했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월평균 비용은 약 1만엔으로, 사람을 고용하는 방식과 비교해 인건비를 획기적으로 낮출 가능성을 보여주는 실험이다. 14일 닛케이(日經)비즈니스에 따르면 NEC는 지난 8월 1일 '코퍼레이트 AI·워크포스 부문'을 출범했다. 9월 3일 기준 35명의 AI 에이전트가 소속돼 있으며, 경영진 역할을 맡은 AI부터 재무·전략 담당자, 실무 직원까지 일반 조직과 유사한 구조로 운영된다. 이 부서는 법무·인사 등 기업의 관리 업무 가운데 특히 경영기획에 가까운 일을 맡는다. 사내외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정보 현황판을 작성·운영하는 것이 핵심 임무다. ◆ AI 35명이 월 300만원으로 경영기획까지 NEC가 공개한 실증 결과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비용이다. AI 부서의 실증 기간인 7월 한 달간 AI가 정보를 처리할 때 발생하는 토큰 비용은 약 300만원이었다. 같은 업무를 사람이 수행한다면 인건비가 훨씬 많이 들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AI 에이전트 한 명당 단순 평균으로 환산하면 월 약 8만5000원이다. 다만 이 금액은 급여나 전체 운영비가 아니라 AI 모델이 작업을 수행하면서 사용하는 토큰 비용이다. 시스템 구축·유지보수, 전력, 보안 관리 등에 드는 비용까지 포함한 총비용과는 구분해야 한다. 실제 업무도 구체적이다. 재무 담당 AI는 매월 사내 결산 자료를 취합해 재무 보고서를 작성하고, 주가 분석 담당 AI는 매일 아침 자사와 경쟁사의 주가 동향을 정리한다. 또 다른 AI는 정부기관의 시스템 갱신 시기를 분석해 영업 대상으로 삼을 고객을 추려낸다. NEC 무인 부서 구성 [출처=닛케이비즈니스] ◆ AI가 AI를 평가하고 조직을 개선 이 부서의 특징은 AI가 단순히 주어진 작업만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에이전트들은 서로 역할을 나눠 자료를 검토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한다. 예컨대 품질관리 담당 AI는 다른 에이전트가 만든 자료를 점검해 누락된 내용을 지적한다. 비용 관리 담당 AI는 토큰 사용량을 줄이는 방법을 찾아 조직 전체에 공유한다. 재무 담당 경영진 AI는 AI 활용에 투입하는 비용과 성과를 비교해 투자 판단을 내린다. AI 경영진은 매주 '임원회의'를 열어 조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AI 직원의 역할과 직책이 맞지 않으면 인사 면담을 거쳐 강등하는 사례도 나왔다. 사람의 조직에서 볼 수 있는 평가와 관리 절차를 AI 조직에도 적용한 것이다. 업무 중 오류가 발생하면 AI 에이전트가 스스로 수정하고 외부 환경 변화에도 대응한다. 실패를 점검하고 개선안을 적용하는 순환 구조를 통해 업무 수행 방식을 계속 다듬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종 평가와 의사결정, 거버넌스 통제는 사람이 담당하며, 사람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에도 직원이 개입한다. ◆ 사람은 AI가 만든 결과로 현실을 움직인다 NEC가 무인 부서를 만든 배경에는 AI 활용 방식을 바꾸려는 전략이 있다. 사람이 필요할 때마다 AI를 도구로 사용하는 수준을 넘어, AI 자체가 독립된 조직처럼 업무를 수행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고다마 히로시 AI전환최고책임자는 "사람이 AI를 매번 사용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AI의 속도와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렵다"며 "이에 따라 인적 자본과 AI 자본을 분리하고, 각각의 강점을 살려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 모델을 실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가 제공하는 분석은 경영 판단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NEC 측은 기존에는 사업 부문이 보고하는 수치가 보수적으로 제시되는 경향이 있었지만, AI는 예측에 기반한 객관적인 수치를 제공해 사업 부문과 더 깊이 있는 논의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AI 부서의 업무 범위는 향후 총무 등 기업 관리 업무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곧바로 대체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게 NEC의 입장이다. [AI 일러스트=오영상 기자] goldendog@newspim.com 2026-10-14 08: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