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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유보 헌법재판관 1명 임명해야" 49.7%…반대 여론도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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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85.5%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
국민의힘 지지자 69.3%는 '임명한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3명 중 2명 임명에 대해 국민 절반은 나머지 1명도 반드시 임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명 자체가 부적절했다거나 2명 임명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45.8%로 재판관 임명을 놓고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최 권한대행이 국회가 추천한 3명의 헌법재판관 중 2명을 임명하고, 1명은 유보한 것에 대해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해야 한다'는 응답이 49.7%로 집계됐다.

'임명한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답변은 34.1%, '2명을 임명한 것이 적절했다'는 11.7%였다. '잘모름'은 4.5%로 조사됐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진보 성향에서는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 응답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보수 성향은 '임명한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답변이 주를 이뤘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85.5%는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을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임명한 것 자체가 부적절했다'는 응답이 69.3%였다. '2명 임명이 적절했다'는 15.8%,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은 10.2%,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에 87.8%가 응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에 50.3%, '2명 임명이 적절'은 31.0%였다. 진보당 지지자는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이 73.9%, '임명한 것 자체가 부적절'은 26.1%로 집계됐다.

무당층은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 47.6%, '임명한 것 자체가 부적절' 22.9%, '2명 임명이 적절'은 16.3%, '잘모름'은 13.2%였다.

지역별로 보면 전국 공통으로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이 과반을 차지했다. 광주·전남·전북 57.0%, 경기·인천 50.6%, 대구·경북 49.6% 등이다. 뒤이어 '임명 자체가 부적절' 응답이 20~30%대를 기록했으며, '2명 임명이 적절'은 10% 내외였다. 유일하게 대전·충청·세종에서만 '나머지 1명도 임명(45.0%)'과 '임명 자체가 부적절(42.7%)'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연령별로 보면 만18~50대에서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이 과반을 차지했다. 40대의 경우 63.7%가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을 지지했다. 후순위로는 '임명한 것 자체가 부적절'을 꼽았다. 반면 60대는 '나머지 1명도 무조건 임명해야'가 39.5%, '임명 자체가 부적절'이 38.8%로 비등했다. 70대 이상도 60대와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를 활용한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5.5%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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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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