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얼어붙은 공공기관장 인사 재개…환경공단 차기 이사장 임상준 전 차관 내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완섭 환경부 장관, 시무식서 인사 단행 의지 강조
국립공원공단 이사장·국립생태원장 등 3년 임기 종료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한국환경공단 차기 이사장으로 임상준 전 환경부 차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정부에 따르면 한국환경공단 후임 이사장 최종 후보는 임상준 전 환경부 차관, 유제철 전 환경부 차관, 박진원 연세대 교수 3명으로 압축됐다.

임 차관은 국무조정실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의 첫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을 지낸 후 지난 2023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말 2024년 12월 퇴직 공직자 취업 심사 결과 '취업 가능' 확인을 받았다.

환경공단 이사장 임명 제청권은 환경부 장관에게 있으나 최종 임명은 대통령의 몫이다. 현재 안병옥 제5대 공단 이사장은 2021년 12월 취임해 이미 임기가 만료됐지만, 후임자가 확정되지 않아 업무를 지속하고 있다. 후임 이사장 임명 절차는 지난해 11월 초 지원자 모집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지난달 초 후보자 면접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나루엠갤러리 호텔에서 열린 제18차 서울이니셔티브 정책포럼에 참석하여 아‧태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의 리더십 및 아‧태 지역 국가들과의 동행을 강조하는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2023.10.25 photo@newspim.com

공직사회 인사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이후 얼어붙었으나 최근 대통령 권한대행과 환경부 장관은 임명 단행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경제부총리도 최근 정부 고위직 인사 재개 추진 의지를 전한 바 있다.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환경부 시무식을 열고 실국장 등 고위급 인사를 추진하고, 이에 맞춰 과장급 인사도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는 "인사는 공무원 사회가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장치 중 하나"라며 "이런 때일수록 공직 사회가 안정적으로 돌아가야 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환경부와 산하·소속기관의 경우 환경공단 외에도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국립생태원 원장,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센터장 등의 임기가 지났거나 임박했다.

생태원도 환경공단처럼 조도순 원장의 임기가 지난해 만료됐으나, 후임자가 없어 조 원장이 근무를 지속하는 상황이다. 생태원은 지난달 후임 원장 후보자 인사검증을 진행했고, 생태원장 임명권은 대통령이 아닌 환경부 장관에게 있어 인사가 크게 늦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