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김용락 기자 = 2일 오전 8시쯤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9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오전 8시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의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9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5.01.0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104명과 장비 38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2분만인 이날 오전 9시1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어 발화 2시간 9분만인 이날 오전 10시9분쯤 완전 진화했다.
화재에 따른 정확한 피해규모나 발화원인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진화가 마무됨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