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신테카바이오, 세계 최초 '자연대류 구조물 특허' 출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흰개미집 구조 기반 에어컨 없는 데이터센터로 항온·항습 관리 혁신 달성
연평균 PUE 1.13로 업계 최고 수준 에너지 효율 달성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인 냉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연대류 구조물 특허'를 출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연대류 구조물 특허'는 전 세계 최초로 흰개미집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공기의 흐름을 이용해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어컨 없이 데이터센터의 구조 특허를 적용해 냉각문제를 해결했다. 기존 대비 10분의 1 수준의 냉각비용이 사용된다.

많은 통로가 복잡하게 얽힌 흰개미집은 개미탑 표면의 수많은 구멍을 통해 바깥과 연결된다. 개미집 아래의 주요 생활공간에서 나오는 열이 개미탑의 위쪽 구멍을 통해 배출되고, 내부의 공기가 빠져나간 자리는 시원하고 신선한 공기가 유입된다.

ABS 센터 구조. [사진=신테카바이오]

신테카바이오의 ABS센터는 흰개미집 구조에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열이 이동하는 대류 현상을 응용한 설계를 적용했다. 외부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해 열 배출 및 공기 순환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별도의 기계적 냉각 장치를 최소화함으로써 에너지 소비를 대폭 절감했다. 또 데이터센터 내부 온도와 습도를 자연대류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유지함으로써 항온·항습 관리 혁신을 이뤄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강화했다.

그 결과 데이터센터의 에너지효율 평가지표인 PUE(전력사용효율성)를 극대화해 PUE 1.13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기존의 냉각방식(수ž공냉식, 액체, 액침냉각 등) 대비 전력 소비량이 적어 차세대 열관리 방식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기존 시스템 대비 최대 80% 이상의 전력 절감 효과를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테카바이오는 특허 출원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데이터 센터의 설계 및 운영 컨설팅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IDC(항온/항습/전기) 기능이 필요한 바이오 R&D(연구개발) 연구기관들에게 슈퍼컴인프라를 운용할 수 있는 IDC임대사업인 코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 R&D 연구기관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시스템을 제공해 신테카바이오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구축하고, 향후 세미나를 통해 산학연 교류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바이오 데이터 관련 운영 지식의 공유 및 컨설팅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자연대류 공기순환 시스템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고려한 데이터센터 운영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AI 신약 개발의 혁신과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의 친환경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테카바이오는 국내외로 활발히 AI 신약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는 등 ABS센터를 활용한 AI 신약개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