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덕군 7번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관광버스에 불이 나 발화 49분만에 진화됐다.
다헹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7일 오후 6시53분쯤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7번국도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가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2024.12.28 nulcheon@newspim.com |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3분쯤 영덕군 축산면 상원리 7번국도에서 주행하던 관광버스가 엔진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8명과 장비 7대를 급파해 발화 49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2015년식 관광버스 1대가 부분 소실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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