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앤컴퍼니·태영, 공시의무 위반 '최다'…과태료 1위는 장금상선 '불명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정위,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시이행 점검 결과
88개 대기업집단 중 49개 집단 위반…과태료 8.8억 부과
한국앤컴퍼니·태영, 11건 위반…장금상선, 과태료 3.2억

[세종=뉴스핌] 백승은 기자 = 올해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중 공시 의무 이행 여부를 가장 많이 위반한 기업은 한국앤컴퍼니그룹과 태영인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 위반 행위로 가장 많은 과태료를 부과받은 기업은 장금상선이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소속 계열 회사와 공익법인, 동일인을 대상으로 한 공정거래법상 3개 공시의무(대규모내부거래 등의 이사회 의결 및 공시·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기업집단현황 공시) 이행여부를 점검해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시이행 점검결과'를 29일 공개했다.

올해 5월 14일 기준 대기업집단은 총 88개로, 계열회사는 3318개다. 공익법인 229개다.

점검 결과 이들 중 절반이 넘는 49개 집단이 공시의무를 위반했다. 위반한 계열회사 및 동일인은 모두 118개, 위반 행위는 모두 135건이었다. 과태료는 모두 8억8507만원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의 공시의무 위반건수 및 과태료는 2021년 131건에서 2022년 95건→2023년 102건으로 감소 추세였으나, 올해는 135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기업집단현황공시의 지연 위반이 많았는데, 이는 업체별 신규공시 담당자들의 공시업무 미숙 및 상시점검의 강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공시제도별 점검결과를 살펴보면 ▲대규모 내부거래 공시는 25개사가 37건을 위반하여 과태료 6억500만원, ▲기업집단 현황공시는 92개사가 94건을 위반해 과태료 2억6900만원,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는 4개사가 4건을 위반해 과태료 900만원을 부과했다.

거래유형 및 항목별로는 자금거래(대규모내부거래 공시), 임원・이사회 등의 운영 현황(기업집단현황 공시) 공시위반이 다수였다.

공시대상기업집단 공시 이행 의무 위반건수 및 과태료 상위 집단 현황 [자료=공정거래위원회] 2024.12.27 100wins@newspim.com

기업집단별 위반현황을 살펴보면, 위반건수 기준으로는 한국앤컴퍼니그룹(한국타이어)와 태영이 11건으로 가장 많았다. 원익(10건), 한화(9건)도 순위권이었다.

과태료 금액 기준으로는 장금상선이 3억23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반도홀딩스(1억300만원), 한국앤컴퍼니그룹(6400만원)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국앤컴퍼니그룹, 태영, 장금상선은 올해뿐만 아니라 전년에도 위반건수와 과태료 금액이 높은 집단이었다. 지난해도 한국타이어는 10건, 태영은 9건 공시 의무 이행을 위반했다. 장금상선은 지난해 5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아 두 번째로 높은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100wi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