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영웅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 첫 등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에서 'New Year 페스티벌 2025'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더블 영웅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가 처음으로 추가됐다. 이들은 전투 중 화려한 연출과 함께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미션 진행을 통해 다이아 및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새로운 영웅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를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매일 3회 스크래치 기회를 통해 최대 2,000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친구 초대 및 출석 이벤트를 통해 쏠쏠한 보상이 마련됐다.
[사진=넷마블] |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전 세계에서 6,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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