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첫 오리지널 캐릭터 출시

기사입력 : 2024년12월17일 14:25

최종수정 : 2024년12월17일 14:25

체력 속성 서포터 '릴리아' 선보여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실시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에 첫 오리지널 캐릭터 '성야의 환상 릴리아'를 추가하고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체력 속성 서포터인 '릴리아'는 상대에게 침묵 디버프를 부여하는 '페더틱' 스킬과 아군 일반 스킬의 피해를 증가시키는 '헬로 스노우맨' 필살기를 보유했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릴리아'와 함께 기존 영웅 '신왕 아서'도 소환할 수 있다.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크리스마스 테마 릴레이 이벤트'를 연다. 영웅 소환, 친구 선물 주고받기, 콘텐츠 도전 등 일일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소환권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이벤트 보스 '벌크업 산타 버크'를 처치하고 크리스마스 양말을 모아 아이템과 교환하는 보스전도 진행한다.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는 지난 8월 13일 출시된 모바일 게임으로, 원터치 드로우 방식의 간편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귀여운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수현 "故김새론, 미성년땐 사귀지 않아"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받는 배우 김수현이 3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5.03.31 mironj19@newspim.com   2025-03-31 17:43
사진
김효주 "아직도 할 수 있는 선수 증명"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해 기쁘다." 김효주(30)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챈들러의 월윈드골프클럽에서 열린 포드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 끝에 릴리아 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LPGA 통산 7승을 수확한 김효주. [사진= LPGA] 2025.03.31 fineview@newspim.com 역전 우승이다. 3라운드까지 릴리아 부에게 4타 뒤진 공동5위로 출발한 김효주는 대회 마지막 날인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무려 8타를 줄였다. 릴리아 부와 나란히 최종합계 22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룬 김효주는 연장전이 벌어진 18번 홀(파4)에서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승리를 확정지었다. LPGA 통산7승이다. 2015년과 2016년 각각 1승씩을 올린 그는 2021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스 클래식 등에서 6승을 수확한 뒤 1년5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김효주는 매니지먼트사 지애드스포츠를 통해 "오늘 마지막까지 집중한 것이 중요했다"고 밝혔다. "작년 겨울 전지훈련에서 열심히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감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도 집중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어져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기쁨을 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로운 샤프트와 퍼터를 사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김효주는 "좋은 샷감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난 덕분에 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LPGA에서 17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한 그는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너무 뿌듯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우승은 김아림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올해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다. 김효주는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의 상승 흐름에 좋은 기폭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fineview@newspim.com 2025-03-31 14:44
안다쇼핑
`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