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은 임직원 기부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AXA손해보험은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서울특별시협의회를 통해 서울 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및 종사자 80명에게 테마파크 자유이용권을 전달했다. 테마파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과 선물도 함께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 참여형 'AXA Korea 연말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AXA손해보험은 지난 9일부터 약 2주 동안 'Care & Dare' 기업문화 확산을 위한 챌린지를 열었다. 챌린지에 참여한 임직원 수에 따라 기부금이 환산됐다.
한스 브랑켄 AXA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보험사로서 사회적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AXA손해보험DL 임직원 참여형 연말 기부 챌린지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의 문화생활 지원했다. [사진=AXA손해보험] 2024.12.24 ace@newspim.com |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