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겨울철 화재안전을 위해 지난 16~18일 노인요양원과 요양병원 등 화재취약시설 6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영준 동해시부시장이 화재위약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시청] 2024.12.23 onemoregive@newspim.com |
이번 점검은 전기, 가스, 소방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현장점검단'이 참여해 대형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지난 18일에는 문영준 부시장이 직접 동해이레요양병원과 동해시장애요양원을 방문해 노인과 장애인 등 재해 취약자 시설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문영준 부시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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