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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발화 40여분만에 진화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22일 오전 4시5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남성이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 44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발화 40여분만인 이날 오전 4시45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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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4시5분쯤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12.2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48평규모 발화세대가 전소됐다.
소방과 경찰은 성탄절 파티 후 촛불 취급 부주의로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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