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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약보합 마감...LPR 동결 소화하며 '관망세'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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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368.07(-1.96, -0.06%)
선전성분지수 10646.62(-2.41, -0.02%)
촹예반지수 2209.66(-3.88, -0.18%)
커촹반50지수 1011.21(+18.21, +1.83%)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20일 중국 증시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거래 한때 반등에 성공했지만 곧 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6% 내린 3368.07포인트, 선전성분지수와 촹예반지수는 각각 0.02%, 0.18% 하락한 1만 646.62포인트, 2209.6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커촹반50지수만 1.83% 오르며 1011.21을 기록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대출우대금리(LPR) 동결 결정을 받아들이면서 앞으로 나올 부양책에 이목이 집중, 관망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인민은행은 이날 금융기관의 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1년물 LPR을 3.1%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기준인 5년물 LPR도 3.6%로 유지하기로 했다.

이달 LPR 동결은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것으로, 중국의 통화정책이 내년 더욱 완화될 것이라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다만 '텐센트 호재에'에 기술주를 주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낙폭을 제한했다. 커촹반50지수가 주요 지수 중 '나홀로' 상승한 원인이기도 하다.

중국 거대 정보기술(IT) 기업인 텐센트는 자사 모바일 메신저 위챗에 '선물하기'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와 춘제(春節·설)와 위안단(元旦·양력 1월 1일) 등 선물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해당 기능이 추가되면서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모습이다.

궈타이쥔안(國泰君安)증권은 "강력한 명절 선물 수요는 사용자 트래픽을 위챗 미니 스토어로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식음료와 화장품 등 업체가 수혜를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도체주도 강세를 보였다. 화안(華安)증권은 공급과 수요 모두 증가하면서 글로벌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이 고속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며 AI 수요 증가가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날 위안화 기준을 환율을 달러당 7.190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 거래일 대비 0.0010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상승한 것이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20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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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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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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