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하 속도를 조절할 것임을 시사하자 뉴욕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19일 오후 3시30분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8.50포인트(-1.95%) 하락한 2,435.93으로, 코스닥지수는 13.21포인트(-1.89%) 하락한 684.36으로 오후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30원(1.14%) 상승한 1,451.80원에 오후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4.12.19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