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한 산업도로에서 제설차량과 승용차가 추돌,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56분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건포산업도로에서 승용차가 주행 중이던 제설차량 후미를 추돌해 화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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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10시56분쯤 경주시 강동면 왕신리 건포산업도로에서 승용차가 주행 중이던 제설차량 후미를 추돌, 화재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2.15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발화 34분만에 진화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지고 승용차는 전소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