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尹 탄핵 가결] 시민사회 "헌재 판결 전 내려와야" 즉각 퇴진 요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두 번째 탄핵소추안 국회 가결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시민사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관련해 신속한 퇴진과 수사 등을 촉구했다. 국회의 탄핵안 가결 이후에도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14일 시민단체들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다음 날인 4일부터 매일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집회를 전국 각지에서 열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14 mironj19@newspim.com

1500여 개 시민단체 연합체인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한순간도 대통령직에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라며 "탄핵 이후에도 소외되는 이들이 없는 정책을 잘 준비해 펼칠 수 있는 사회적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진희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대변인은 "정권교체를 넘어 노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사회 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답했다.

의료계 시민단체는 하야를 주장했다. 그는 "오랜 시간이 걸리는 탄핵의 특성상 국정 운영에 막대한 지장이 생길 수 있기에 국민을 정말 위한다면, 본인이 내려와야 한다"며 "지금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인 의료 개혁을 다시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탄핵소추 이후를 주목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승철 공공운수노조 정책기획실장은 "탄핵소추 이후 절차인 헌법재판소의 결정과 (윤 대통령에 대한) 수사 기관의 조사와 처벌이 남아 있어 국민의 싸움이 아직 끝난 게 아니다"며 "촛불로 이어진 광장의 목소리를 국정 운영으로 어떻게 반영할지 여부도 탄핵안 가결 이후의 과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사 기관은 윤 대통령을 즉각 체포해 수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윤 대통령으로 인해 정국이 더욱 혼란에 빠지고 있는 상황으로 국민들이 지금처럼 전면에 나서는 견제와 견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둔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4.12.14 mironj19@newspim.com

계엄 선포 요건을 까다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서휘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정치입법팀장은 "정치인들을 체포하라는 등 많은 부분이 선을 넘었지만, 비상계엄에 법리에 대해선 헌법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어 법적 다툼이 예상된다"며 "장기적으로 계엄 선포 요건을 더 까다롭게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그간 윤 대통령은 자기 변명에 바탕을 둔 극우세력을 향한 담화를 내며 퇴진 의사가 없음을 직·간접적으로 내비쳤다"며 "탄핵은 탄핵대로 진행하고 특검과 국무위원 등에 대한 국정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투 트랙'으로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긴급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다음 날 새벽 계엄군을 뚫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190명의 국회의원이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에 찬성하면서 계엄은 해제됐다.

국회는 야당 발의로 지난 7일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회부하였다. 이 안은 여당인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표결 직전에 퇴장하면서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의안 불성립으로 부결되었다. 이에 국회는 14일 다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한을 본회의에 회부했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