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 기업 실증, 일자리 20% '껑충'...내년도 지원 '팍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1일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성과확산교류회 개최
실증기업사 고용률 급상승...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효과
내년 3개 분야 실증 프로그램...일부 경진대회로 효과성 ↑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가 실증 테스트베드 사업으로 지난해 대비 20% 증가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기술력 있는 기업의 실증을 돕는 대전시 지원사업이 실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1일 대전시는 롯데호텔에서 지역 유망기업과 실증참여기업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성과확산교류회'를 개최했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11일 대전시는 롯데호텔에서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성과확산교류회'를 개최했다. 2024.12.11 nn0416@newspim.com

이날 교류회에서는 주관사인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의 올해 성과와 내년도 추진 계획이 소개됐다.

대전TP가 밝힌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올해 성과 중 고용률 증가가 가장 눈에 띄었다. 대전TP에 따르면, 올해 실증 지원사업으로 올해 실증기업 25개사 기준 고용은 전년 287명에서 올해 343명으로 20%나 크게 늘었다.

다만 올해 매출은 전년보다 12%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대전TP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인 경제위기와 국내외 경영환경 악화 등으로 기업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며 "이럴 때일수록 실증 사업에 시가 더욱 지원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대전시는 '대전형 실증 플래폼'을 지난 9월부터 본격 서비스 중이다. 실증신청과 수요공급 매칭, 실증확인서 발급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시가 확보한 실증자원은 시설 2491건과 장비 3만127건, 인력 1209건, 기술 27만 3484건 등으로, 관련 인프라는 여타 시도보다 월등한 수준이다.

또 1대 1일 코디네이터도 구축돼 있다. 기술경영전문가 및 고경력과학기술인으로 구성된 34명의 실증 코디네이터가 기술실증 컨설팅과 지도, 매칭 등을 밀착 지원한다.

대전시는 내년도에도 실증지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대전시는 ▲기업수요맞춤형 지원사업 5개사 9억원 ▲공공수요 기반 문제해결형 실증지원 사업 4개사 9억원 ▲정출연 융복합 신기술-기업연계 실증지원 2개사 10억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성과확산교류회'에서 올해 성과와 내년도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2024.12.11 nn0416@newspim.com

특히 정출현 융복합 신기술-기술연계 실증지원사업은 경진대회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3개 분야 사업 모두 사업기간을 내년 1월부터 곧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TP 관계자는 "보통 실제 사업 공모가 매년 4~5월 쯤에야 시작하게 돼 기업 입장에서 불편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실제 사업 추진 시기를 1월로 바꿨다"며 "이를 위해 TP도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9월부터 '대전형 실증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지역 내 분산된 실증사업과 자원을 통합·관리하고 실증이 필요한 지역 기업에 자원과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실증 통합창구 역할을 제공한다.

특히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자원의 경우, 시설·장비·인력·기술 등 분야별 실증자원을 구축하고 실증이 필요한 수요자에게 분류별 검색 기능도 제공한다.

또 대전 테크노파크 내에 실증 코워킹 공간도 마련해 실증 코디네이터의 상시 상담체계 운영과 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