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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주 안전 투자노선 원픽 '산동고속'① 장기 고배당 투자처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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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표 인프라 국영기업 '산동고속' 투자가치
주주 대다수 국유기업, 경영 안정성 경쟁력 확보
도로·교량 통행료 징수 사업 주축 '사업 다각화'

이 기사는 11월 15일 오후 3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인프라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도로·교량 투자와 운영 등의 주력 사업에서 안정적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산동고속(山東高速 600350.SH)은 고배당 투자 포트폴리오에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단골 종목이다.

국유기업 중심의 주주 구도로 경영 안정성을 확보한 산동고속은 산동(山東∙산둥)성 도로와 교량 운영에 있어 압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도로∙교량 운영 사업을 주축으로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에 이르기까지 산업체인 전반으로 투자기회를 적극 모색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이뤄냈다.

무엇보다 절대적으로 우수한 배당수익을 보장하는 가운데 낮은 밸류에이션 매력까지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산둥성 내 핵심 프로젝트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 소식을 전한 가운데, 산동고속이 보유한 '고배당+저평가' 매력을 중심으로 투자가치를 진단해보고자 한다.

[자료 = 산동고속그룹 공식 홈페이지] 산동고속그룹(山東高速集團) 본사 전경

◆ 산둥성 대표 국유기업 '경영 안정성이 강점' 

산동고속은 국유기업 지배로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주주 구성을 살펴보면 국유기업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데, 실질적인 지배 주주는 산둥성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다.

최대 주주는 산동고속그룹(山東高速集團)으로 산동고속의 지분 70.48%를 보유하고 있고, 중국 최대 도로 투자운영사인 자오상고속도로(招商公路)가 제2대 주주로 지분 16.19%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 두 핵심 주주가 보유한 산동고속의 합산 지분율은 86.67%에 달한다.

나머지 주주들은 대부분 지수펀드와 사회보장기금 등으로 주주 구성은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산동고속의 최대 주주인 산동고속그룹은 산둥(山東)성을 대표하는 국유기업으로, 인프라 투자∙건설∙운영에 관여하고 있다.  

산동고속그룹은 현재 8899km 거리의 고속도로와 교량을 운영∙관리하고 있는데, 7213km가 산둥성 내에 위치한 도로와 교량이다. 이는 산둥성 내 전체 도로·교량의 84%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산동고속그룹 산하에는 산동고속을 비롯해 산동노교(000498.SZ), 산고강고(0412.HK), 제로고속(1576.HK), 웨이하이은행(9677.HK), 산고신능원(1250.HK) 등 6개의 상장사가 있다. 

6개 상장사의 주력 사업은 ① 산동고속 : 산동고속그룹의 핵심 자회사로서 교통 인프라 시설과 스마트교통의 건설·투자·운영관리, 신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사업에 관여 ② 산동노교 : 도로·교량 공사와 도로 유지보수 공사 ③ 산고강고 : 투자, 라이선스, 금융리스 사업 ④ 제로고속 : 고속도로 운영·시공·인프라 구축 ⑤ 웨이하이은행 : 중국에 본사를 둔 상업은행 ⑥ 산고신능원 : 청정에너지 발전 프로젝트 투자 및 운영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핵심 상장사인 산동고속은 지속적인 도로와 교량의 개선∙확장 공사를 추진하며 기업 이익의 단계적 상승을 촉진, 양호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 수익에 배당 매력까지 더해지며 장기적 발전 속 우수한 주주 수익이 기대되는 대표적인 고배당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산동고속이 운영∙관리하는 도로∙교량 거리는 산둥성을 중심으로 수년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기업 공시에 따르면 2023년 6월말 기준 산동고속이 운영∙관리하는 도로∙교량 거리는 2932km에 달한다. 그 중 자체 보유 도로∙교량 거리는 1555km, 위탁 관리 도로∙교량 거리는 1377km다.

◆ 도로∙교량 통행료 '캐시카우' 주축 '사업 다각화'

산동고속은 도로∙교량 운영 사업을 주축으로 업스트림에서 다운스트림에 이르기까지 산업체인 전반으로 투자기회를 적극 모색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이뤘다.

주력 사업은 크게 △교통산업(도로∙교량 등 인프라 설비 및 관련 파생산업) △신흥산업(신에너지와 신소재, 친환경 화공) △금융산업(금융자산 투자 및 관리)의 3대 분야로 나뉜다. 여러 사업 중에서도 유료 도로∙교량 운영과 투자운영 서비스는 양대 캐시카우(수익창출원)로 꼽힌다.

특히, 유료 도로∙교량 운영은 핵심 사업으로 투자 건설 및 인수 등을 통해 수익성 있는 고속도로 자산을 확보, 차량 통행료와 고속도로 위탁관리 수입 등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투자운영 서비스는 기업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속도로와 연계된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으로 철도교통 운송, 친환경, 부동산 개발, 금융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져 있다.

지난 10월 30일 산동고속은 산둥성 룽청(榮成)시와 웨이팡(濰坊)시를 연결하는 'S16룽웨이고속도로(榮濰高速)'의 개선∙확장 프로젝트에 68억7500만 위안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의 25%는 자기자본으로, 나머지 75%는 은행대출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총 길이 137.27km로 도로를 확장하는 것이 목적으로, 공사기간은 3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11월부터 착공에 돌입해 2027년 10월 완공 및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룽웨이고속도로는 산둥성 고속도로망의 핵심 부분으로, 산둥성 쟈오둥(膠東) 경제권의 동서를 잇는 주요 간선도로다. 산동고속이 확보한 해당 고속도로 운영 기간은 25년(2027년11월~2052년 10월)으로 예상되며 예상 IRR(내부수익률)은 5.5%로 추산된다.

<A주 안전 투자노선 원픽 '산동고속'② 장기 고배당 투자처 자리매김>으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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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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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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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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