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뉴스핌] 최환금 기자 = 오리진이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동두천시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10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오리진은 2020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건설업 및 관련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소외계층 지원 위해 사용. [사진=동두천시] 2024.12.10 atbodo@newspim.com |
최헌필 오리진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어지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모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최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다"며 기부된 성금이 신속히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진행되며,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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