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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 9일 발의...이르면 12일 본회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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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12일 본회의 보고·14일 표결"
"법무장관·경찰청장 탄핵안 12일 본회의 처리"
"한덕수 탄핵은 최고위서 더 논의...尹 탄핵 우선"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을 오는 9일 발의하고 이르면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란 특검은 내일 발의해 빠르면 12일 처리가 가능하다. 김건희 특검법도 내일 발의해 12일 (본회의) 처리가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규탄대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2.07 leehs@newspim.com

민주당은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일반 특검과 상설 특검을 병행할 방침이다. 내란 상설 특검은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킨다는 입장이다. 강 원내대변인은 "내란 국정조사도 시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당은 또한 비상 계엄 사태와 관련해 조지호 경찰청장과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도 추진하기로 했다. 두 사람에 대한 탄핵안은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보고하고 12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은 오는 12일 본회의에 보고하고 14일 토요일에 표결하는 수순이다.

민주당은 다만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 추진은 보류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 탄핵 추진이 우선이라는 입장이다. 강 원내대변인은 "1차적으로 탄핵은 대통령 탄핵이 먼저"라며 "최고위 논의를 거쳐 가부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오는 10일 본회의에서 기존 감액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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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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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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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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