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러플 역세권(예정)…기업 운영 최적지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 관심 집중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DL건설(시공)과 KT&G(시행)가 내놓은 지식 산업센터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계약 행보가 심상치 않다. 안양 평촌 권역의 프리미엄 입지,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구축에 따른 지역 내 부동산 가치의 상승 가능성과 합리적 분양 가격 등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사진 =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 |
특히 이 지식 산업센터 주변으로 LS그룹 계열사와 다양한 기업이 밀집해 있어 기업 유치와 고용 창출에 따른 안정적인 임대 수익 전망은 기업 운영의 지속 가능성과 투자자의 수익성을 모두 만족시키면서, 계약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가히 수원과 과천, 서울을 잇는 최적의 비즈니스 허브에 위치해 있는 지식 산업센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지식 산업센터 주변에는 LS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크고 작은 다양한 기업이 밀집해 있어 업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다. 이러한 집적 효과는 기업 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촉진하며, 안정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이루는 데 일조한다.
지하철 1호선과 4호선 그리고 GTX-C 노선(예정) 금정역과 동탄~인덕원선 호계역(가칭, 예정)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쿼드러플 역세권(예정) 입지도 갖췄는데, 향후 이들 예정 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돼 교통의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물류 및 비즈니스 이동 역시 편리한 환경은 비즈니스 활동의 중심지로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입지 조건임에도 분양가는 놀라운 수준이다. 실제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00만 원대부터 책정돼 있어 기업의 합리적인 사옥 마련,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데 여념이 없다.
불과 몇 년 전 비슷한 입지에서 공급된 A 지식 산업센터는 이보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공사비, 인건비 상승이 반영돼 분양가가 높아지기 마련이지만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되레 역주행한 분양가로 책정됐다.
이처럼 사옥 마련에 가격 부담이 없다 보니 이른바 젊은 스타트업 CEO가 사옥 마련을 위해 이 지식 산업센터 계약에 나서고 있다는 얘기까지 들릴 정도다.
특히 DL건설(시공)과 KT&G(케이티앤지, 시행)라는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대형 기업이 함께 공급하는 새로운 지식 산업센터인 만큼 미래형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도 안성맞춤인 점은 IT 기업 수요와 투자자에게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 지식 산업센터의 업무 공간은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모듈형 설계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창업 기업부터 중견, 대기업까지 폭넓은 입주 수요를 충족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연면적 9만 9,168㎡(3만여 평) 규모로 들어서는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는 주차 대수 총 838대로, 드라이브인 시스템(일부) 등이 도입돼 기업 운영의 편의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업무 공간은 최고 5.7m의 높은 층고 설계(일부)와 가변형 호실 설계가 적용된다. 휴게 데크, 옥상 정원, 북카페, 공용 회의실, 체력단련장 등은 단순한 근무 환경을 넘어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안양 평촌 권역 최적의 비즈니스 허브이자, 쿼드러플 역세권(예정)까지 겸비해 기업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는 만큼 지식 산업센터를 찾는 이들에겐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가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엠파이어 평촌 비즈밸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또 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LS타워 건너편에 있는 호계 데시앙플렉스에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인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ohz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