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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온라인팜, 임팩티브AI 솔루션 도입…"수요예측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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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 비용 절감·업무 효율화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한미사이언스 핵심 계열사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온라인팜은 첨단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임팩티브AI'와 협력해 AI 수요예측 솔루션 '딥플로우 포어캐스트(Deepflow Forecast)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팜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 약국가에서 판매 중인 한미약품의 일반의약품(OTC) 60여개 전 품목에 대해 AI 수요예측 솔루션을 적용했다. 딥플로우 포어캐스트는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의약품 판매 수요를 정확히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재고 관리 및 판매 전략을 최적화하는 혁신 솔루션이다.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온라인팜 임팩티브AI 로고 [로고=온라인팜] 2024.12.03 sykim@newspim.com

이 솔루션은 향후 6개월 뒤까지의 품목별 월간 판매량을 80.1% 정확도로 예측했다. 예측모델 구축에는 600만건의 다양한 데이터가 활용됐으며, 그중 하나로 향후 6개월 뒤까지 224개 질병에 대한 환자수 예측 데이터를 적용했다. 이 환자수 예측 데이터는 96.5%의 높은 정확성을 나타내며 모델의 신뢰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이번 모델은 머신러닝 기반의 고급 예측 알고리즘을 통해 학습됐으며, 대규모 데이터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변수 간의 복잡한 상관관계를 효과적으로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모델의 예측력을 극대화하고, 실제 데이터와의 높은 일치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솔루션에는 예측 결과에 대한 설명 가능성(XAI, Explainable AI)이 구현됐다. 이는 각 의약품 품목의 판매량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와 그 기여도를 분석해 예측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예를 들어, 특정 계절적 요인이나 과거 판매 추세가 예측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설명함으로써, 작업자가 결과를 더 잘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전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10월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시뮬레이션 결과, 딥플로우 포어캐스트를 도입한 이후 재고 관리 효율성이 크게 향상됐다. 재고 부족 및 과잉 문제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으며, 이를 통해 월간 재고 비용 절감 효과가 확인됐다. 판매량 예측과 발주량 산정과 같은 판매관리 업무 소요시간이 대폭 단축돼 업무 효율성이 크게 개선됐다.

온라인팜은 이번 AI 솔루션 도입을 통해 재고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더불어 의약품 품절 문제를 조기 차단하고, 불용 재고를 방지하며 운영비용 절감의 토대를 마련했다.

온라인팜 관계자는 "첨단 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의약품 공급망의 전반적인 효율성을 대폭 높였으며, 앞으로도 시장 변화와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최적의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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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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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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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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