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7만명 다음주 총파업...민자철도 가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일 분수령... 최대 26만명 참여
7일 첫 주말, 총궐기 대회 열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철도·지하철·학교 급식 등을 담당하는 노동자가 다음주 파업을 확정한 가운데 화물·가스·국민연금 부문 노조까지 공동 투쟁을 검토하는 등 파업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이들은 대규모 집회를 통해 거리로 나올 전망이다.

27일 노동계에 따르면 내달 첫주 월요일인 2일부터 화물연대 쟁의를 시작으로 토요일까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노조 등이 참여하는 공공 분야 파업이 연달아 열린다.

서울교통공사 노조와 전국철도노조가 태업(준법투쟁) 중인 가운데 지난 22일 서울시청 서편에서 서울교통공사 노조원들이 전기직종 조합원 총회를 열고 있다. 내달 5일 총파업을 예고한 철도노조에 이어 서울교통공사도 6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철도대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뉴스핌DB] 

화물연대본부 노동자 약 2만 명은 내달 2일부터 이틀간 경고 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소속 철도·지하철·교육공무직 노동자 7만 명은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총파업에 돌입한다.

내달 5일부터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무기한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6일에는 서울교통공사노조와 서울메트로9호선지부, 교육공무직본부가 총파업에 들어간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는 내달 6일 총파업 투쟁에 나선다. 전국 17개 각 시·도교육청에서 동시다발 총파업 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내달 7일 토요일엔 민주노총은 '3차 총궐기 대회'를 예고한 상태다. 처음으로 주말에 열리는 집회로 노조 측은 대규모 시위를 예고한 상태다.

앞서 1, 2차 총궐기 대회는 모두 평일에 열렸다. 지난 20일 열린 2차 총궐기는 집회 측 추산 약 1만 명, 경찰 추산 약 6000명이 모였다. 지난 9일 개최된 1차 총궐기 대회에서는 10만 명(집회 측 추산)이 모였다. 경찰과 충돌도 발생했다.

게다가 파업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총파업이 진행될 시 민자철도 3사(9호선·서해선·용인경전철)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 약 26만 명이 6일 파업에 참석할 전망이다.

9호선 2·3단계(언주역-중앙보훈병원역) 노조는 12월 6일 파업을, 서해선(소사~원시)과 용인경전철(용인에버라인) 노조는 파업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다. 민자철도 3사 파업 찬반 투표 결과 찬성이 82~98%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국민연금지부와 한국가스공사지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노조원 1만여 명도 파업 참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다만 사측과 개별 노조 사이의 교섭이 막판에 타결되면 파업을 철회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정부 각 부처에서 노사를 만나 설득하고 있다"며 "파업 당일 새벽에 합의안이 타결되기도 하는 등 노사(합의안)타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임금 인상이나 인력 감축 등 해마다 같은 쟁점이 반복되는 이유에 대해서는 "노사 입장 차이가 있어 항상 부딪혔던 내용으로 사측에선 재원에 한계도 있고, 외부 평가를 통해 인력 조정이 필요하다는 부분도 있다"고 답했다. 

aaa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