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작품 선정
IP 확장 기회 제공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가 26일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한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버프툰은 웹툰, 웹소설 및 엔씨소프트의 IP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서울경제진흥원은 ▲ 주제와 소재의 참신성 ▲ 대중성 ▲ 등장인물의 매력도 ▲ 스토리 및 작화의 완성도 ▲ IP 확장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하여, ▲ '좀비폰' - 신대성 ▲ '홀로 지켜 내는 지구' - 지인E ▲ '날 죽이지 못하는 것은' - 창이/낙서장이 ▲ '저세계에서 왔습니다' - 수영장 ▲ '악마는 소공녀가 되고 싶어!' - 루비로 등 5편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
| [사진=엔씨소프트] |
당선작은 버프툰 및 퍼플(PURPLE) 라운지 서비스 등을 통해 독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퍼플은 엔씨소프트가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플레이 플랫폼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공모전 당선작에 대한 추가 사항은 버프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