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트럼프의 리쇼어링? 용접공이 없다", 월가 ESAB 주목하는 이유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용접공 부족→ESAB 자동화 장비 수요
수익성 효자, 일반 장비보다 높은 단가
월가 내년 매출 성장률 본격 회복 예상
꾸준한 현금창출력과 견고한 재무구조

이 기사는 11월 20일 오후 4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의 리쇼어링? 용접공이 없다", 월가 ESAB 주목하는 이유①>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5. 자동화 장비 주목, 왜?

ESAB의 판매 장비에서 주목을 받는 것은 로봇 등 자동화 장비다. 현재 현재 미국 건설 부문에서는 용접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미국 용접협회(AWS)에 따르면 현재 미국에 부족한 용접공은 40만명으로 추산되고 2028년까지도 고령화된 노동력과 신규 인력의 유입의 저조로 부족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공장은 지어야 하지만 인력은 없는 상황이므로 ESAB의 자동화 장비 주문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 자연스레 나온다.

ESAB의 '코봇' [사진=ESAB 웹페이지]

예로 ESAB의 자동화 장비 중에는 지난해 출시한 '협동로봇(Cobots)'이라는 게 있다. 일반 산업용 로봇과 달리 현장 인력과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된 로봇으로 스마트폰처럼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해 복잡한 용접 경로도 쉽게 설정할 수 있다고 한다. 또 관련 장비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됐는데 이 기술은 용접 대상을 보고 효율적인 용접 방법을 제안한다. 관련 장비를 통해 속련공을 구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를 일부 해소할 수 있는 셈이다.

6. "수익성 효자 역할"

ESAB의 실적 보고에서는 자동화 장비 판매액을 별도로 보고하지 않기 때문에 그 수요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기는 힘들다. 다만 최근 결산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부터 올해까지 자동화 설비 및 장비 매출액이 연평균 9%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ESAB는 자동화 장비를 포함한 신제품 출시를 2017년 48개에서 올해 110여개로 늘리는 등 업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온 이력이 읽힌다.

자동화 장비는 단가가 일반 제품에 비해 높기 때문에 회사의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회사는 올해 3분기 EBITDA 마진이 130bp나 상승한 배경에는 자동화 장비 등과 같은 고마진 제품군 수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동화 장비는 단순한 하드웨어 판매를 넘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나 유지보수 등을 통해 정기적인 수입 창출이 가능하다.

7. 내년 본격 회복

현재 ESAB 경영진은 올해 연간 매출액이 25억8000만~26억1000만달러로 성장률이 0~1%(유기적 성장률)에 그칠 것으로 본다. 연간 EBITDA는 5억~5억1500만달러로 4~7% 증가를 예상했다. 이에 대해 월가의 애널리스트들은 관련 전망이 보수적인 측면이 있다면서도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성장률 회복 국면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이핀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컨센서스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 연간 매출액은 각각 27억1000만달러와 28억5000만달러로 4%와 5% 증가세가 예상된다. 또 주당순이익은 같은 기간 5.42달러와 5.89달러로 각각 모두 9%의 증가율이 전망됐다. 모닝스타의 크시슈토프 스말레츠 애널리스트는 "[ESAB의] 매출 성장과 이익률에 대한 전망이 더욱 낙관적으로 바뀌었다"고 헀다.

8. 꾸준한 현금창출력

애널리스트들이 ESAB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것이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유지한 견고한 재무구조와 꾸준한 현금창출력이다. 올해 10월 말 ESAB의 순차입금비율(=순부채÷EBITDA)은 1.6배로 2023년 같은 기간 2.2배에서 크게 줄었다. 통상 관련 비율은 3배 이하가 적정한 것으로 간주된다. ESAB가 올해 3건의 인수 활동을 전개했음에도 이뤄낸 성과다.

배경은 꾸준한 현금창출력에 있다. 올해 1~9월 잉여현금흐름(FCF)은 2억15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 늘었다. 또 FCF 전환율(=FCF÷순이익)은 95%를 초과했다. 통상 FCF 전환율은 100% 이상을 우수한 것으로 보지만 ESAB가 업종 특성상 설비투자가 많음을 고려할 때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 나온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셰리브 엘사바히 애널리스트는 "어려운 업황에서도 견고한 재무상태를 바탕으로 FCF을 계속 확대했다"고 평가했다.

9. 추가 상승 여력은

현재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ESAB 주가에서 12개월 내 9% 추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본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담당 애널리스트 7명이 1년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 평균값은 131.86달러로 현재가 121.2달러보다 8.8%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의견은 4명이 매수, 2명이 중립, 1명이 매도다.

하지만 일부 강세론자는 트럼프 행정부의 리쇼어링 추가 강화책, 그리고 제조업 경기의 반등, 연준의 정책금리 인하 기조가 예상돼 주가가 더 크게 뛸 수 있다고 본다. 주가가 올해 비교적 크게 오른 까닭에 밸류에이션상 부담이 돼 보이지만 위와 같은 훈풍이 관련 우려를 희석할 것으로 기대한다. 엘사바히 애널리스트는 목표가로 현재가보다 14% 높은 138달러를 제시하고 "국내외 모두 시장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조업 업황이 점진적으로 회복되면 실적과 주가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