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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CCC인텔, 손보업 AI 조력자 '총애'…월가의 강한 신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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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보험 주무대, 보험사와 수리업체 고객
AI 도입 즉각 효과 기대 분야, 장래성 높아
고객사는 영향력 큰 대형사, 추가 구매 의향

이 기사는 11월 15일 오후 4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손해보험사 등을 대상으로 사고처리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는 미국의 CCC인텔리전트솔루션스(종목코드: CCCS)가 월가에서 주목해야 할 또다른 '인공지능(AI) 플레이어'로 부상하고 있다. 사고처리부터 완료 단계에 이르기까지 수반되는 수많은 행정 업무를 신속·자동화함으로써 호평을 받는 한편 이익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서다. 월가에서는 소위 '강력 매수' 대상의 종목으로 거론되고 있다.

1. 어떤 곳

CCC인텔리전트(이하 CCC)는 주로 손해보험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동차 보험을 주무대로 삼고 사업을 전개하는 회사다. 클라우드 상에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SaaS)를 요금제 상품처럼 판매한다. 매출원의 주된 축은 손해보험(매출 비중 49%)과 자동차 수리업체(44%)다. 보험사 고객은 300여곳, 손보시장 상위 20개사 중 18사가 있고 3만여곳의 수리시설이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쓰는 중이다.

CCC인텔리전트 투자자 설명용 자료 갈무리 [사진=CCC인텔리전트]

CCC의 소프트웨어는 사고 발생 전 예방 단계부터 최종 보험금 지급까지 모든 단계에서 활용된다. 예로 ①사고 전 예방 단계에서는 보험사가 보험료 등의 인센티브를 통해 운전자 차량 내부에 설치한 센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전자의 급정거·과속 등 운전 행태를 실시간으로 감지·분석한다. 이를 통해 위험도 평가와 정교한 보험료 산정 작업을 전개한다.

②사고 발생 단계에서는 운전자나 구난업체가 제출한 사고 현장 사진을 AI를 이용해 분석하고 차량의 수리 가능 여부와 폐차 필요성을 신속하게 판단한다. 일종의 초기 대응이다. ③사고 후처리 과정은 초기 대응 작업에서 심층적으로 나아가 AI가 제출된 사진 등을 바탕으로 손상 부위를 자동 분석하고 초기 보상금을 산정한다.

④수리 단계에서는 수리업체가 회사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차량 제조사의 수리 지침이나 필요 부품 목록을 제공받는다. 회사의 소프트웨어에는 VIN이라고 불리는 차량식별번호에 따른 엔진 종류, 변속기 타입 등 차량 정보를 담겨 있어 수리 업체의 효율적인 수리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또 보험사에 송부할 견적서의 신속한 작성도 가능케 한다. 작성 시간이 종전 30분에서 90초로 단축되는 효과를 거뒀다고 한다.

⑤지급 단계에서는 견적서를 받아본 보험사가 CCC 소프트웨어의 AI 기술을 통해 검토해야 할 부분을 식별하고 승인을 내려 보험금 지급을 준비한다. AI를 통한 검토 사안의 식별은 과거 수리 데이터와 보험사가 설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특정 부품의 수리 비용이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났는지 혹은 과도한 부품 교체가 요청된 경우가 있는지 등을 자동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사고 발생 뒤부터 관련 차량의 손상 상태의 데이터가 보험사와 수리업체 간 공유되기 때문에 복잡한 청구 및 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줄인다. 수리 업체는 부품 주문 오류나 지연을 줄일 수 있고 보험사의 요구 사항에 맞춰 견적서를 빠르게 수정할 수 있어 청구 및 수리 주기를 단축할 수 있다.

2. 주목하는 이유

월가에서 CCC를 주목하는 것은 손해보험업이 AI 도입의 빠른 확산이 예상되는 분야라서다. 손해보험업은 빈번한 보험금 청구와 복잡한 손해 사정 과정으로 인해 AI 도입에 따른 즉각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또 자동차 보험은 매일 수많은 사고 접수와 현장 조사, 수리비 견적, 보험금 지급에 이르는 수많은 반복적인 과정을 처리해야 하는데 AI가 처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보험금 과다 청구 등에 따른 사기 손실액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인력이 크다.

코닝의 올해 앞선 설문 결과에 따르면 조사 당시 보험사의 77%가 가치사슬(상품 개발부터 위험 평가, 상품 판매, 청구 처리 등)의 어느 단계에서든 AI를 도입하고 있거나 도입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는 작년 조사 61%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다. 또 어닉스의 최근 설문에 따르면 2년 내 보험사 70%가 데이터 예측을 기반으로 한 AI 모델을 도입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현재 AI 모델을 운영 중인 보험사가 30% 미만인 것과 비교해 매우 빠른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게 보고서의 설명이다.

다만 관련 기술의 도입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기존의 복잡한 규칙을 변경해야 하므로 일부에서는 지체 양상을 보인다. 소프트웨어를 도입한다고 해도 관련 기능을 보험사 고유의 업무 프로세스나, 리스크 평가 기준, 보상 정책 등과 통합해야 한다. AI가 제시하는 견적을 보험사가 어느 수준까지 자동 승인할 것인지 등의 새로운 기준이 수립돼야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어닉스의 설문에서 58%가 단순한 규칙 변경에도 5개월여가 소요되는 것으로 답했다.

그럼에도 CCC의 고객사들은 만족감을 느끼고 단가가 더 높은 계약을 체결하는 성향을 보인다. 예로 올해 3분기 CCC의 매출액은 2억385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 증가했는데 증가분 5%p가 기존 고객사의 추가 구매에서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CCC의 소프트웨어가 한 번의 도입은 어렵지만 막상 도입하면 보험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입증하는 지표라는 설명이 나온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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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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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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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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