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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소풍 넥슨 사내 어린이집·서울여대, 영유아 교육 협력

기사입력 : 2024년11월19일 10:39

최종수정 : 2024년11월19일 10:39

보육교사 전문 역량 강화 및 지식 교류의 기회 마련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넥슨은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이하 도토리소풍)'이 지난 18일 서울여자대학교와 영유아 교육 및 교원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측은 영유아 교육 및 학술 연구 분야 교류, 교원 양성, 교직원 교육, 산학 협력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도토리소풍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영유아 교육 이론과 최신 놀이 방법을 어린이집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여대 아동학과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로 연계 활동을 지원한다.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이 지난 18일 서울여자대학교와 영유아 교육 및 교원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넥슨]

도토리소풍은 현재 판교, 강남, 제주 등 6개 원을 운영하며 넥슨 그룹사 구성원 자녀 400여 명을 보육하고 있다. 별도의 운영 부서를 두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진영 도토리소풍 넥슨 별 어린이집 원장은 "보육교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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