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영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가연성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나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이송됐다.
1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0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주택에서 주택 천장 단열작업 중 우레탄폼 가연성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
16일 오전 11시10분쯤 영주시 휴천동의 한 주택에서 주택 천장 단열작업 중 우레탄폼 가연성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4.11.17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주택 관계자 A(40대)씨가 얼굴.목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폭발 원인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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