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5일 오전 0시31분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0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3시간40분만인 이날 오전 4시1분쯤 완전 진화했다.
15일 오전 0시31분쯤 경북 구미시 임수동의 한 공구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0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11.1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112평 규모 철골조 건물 1동이 전소하고 집기, 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