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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高考14日举行 逾52万名考生应考

기사입력 : 2024년11월14일 09:20

최종수정 : 2024년11월14일 09:24

纽斯频通讯社首尔11月14日电 韩国"2025学年度大学修学能力考试"(简称高考)14日上午8时40分在全国85个考区1282个考点同步开考。

韩国2025学年度高考14日举行,图为首尔市永登浦区汝矣岛女子高中考点,监考老师正在确认考生准考证。【图片=纽斯频通讯社】

考试科目设置延续去年安排,依次为语文、数学、英语、韩国史和选修科目(社会、科学、职业),最后为第二外语/汉文。其中韩国史为必考科目,其他科目考生可自主选择。首场语文考试于上午8时40分开始,末场第二外语/汉文考试将于下午5时45分结束。

今年高考报考人数达52.2670万,较去年增加1.8082万。其中高三在校生34.0777万人,占比65.2%;复读生(含高中毕业生及自学考试考生)16.1784万人,占比31%。

为确保考试顺利进行,韩国警方在考场周边及主要路口加强交通疏导,优先保障考生通行。公共交通在早6时至上午8时增加班次。

同时,韩国公共机构和企业推迟上班时间,由上午9时改为10时。下午1时05分进行英语听力考试期间,除紧急航班外,机场将暂停35分钟起降活动。(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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