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한경국립대학교가 12일부터 13일까지 '2024학년도 BRIGHT MAKERS EXPO'를 안성캠퍼스 지역문화복합관에서 개최했다.
브라이트메이커스엑스포(BRIGHT MAKERS EXPO)는 한경국립대가 2020년도부터 5년째 개최하는 행사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구현하는 종합 박람회다.
박람회 개회식 모습[사진=한경국립대] |
이번 박람회는 아이디어의 발전 가능성을 탐구해 결과물을 공유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와 전공별 학습성과와 우수작품을 발표하는 '전시회'로 열린다.
이날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는 전자전기공학부 등 7개 학부 122팀이 참여했다. 전공별 우수작 전시회는 귀금속보석공예전공 등 4팀이 참여했다.
특히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서도 경진대회 및 전공별 우수작(총 142팀)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에 맞게 다양한 아이디어가 담긴 작품과 아이디어가 공유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의 비전인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