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대소 복합거점센터' 등 문화·복지 서비스 확충
[음성=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음성군은 대소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중심지를 구축해 배후 마을로 교육, 복지, 문화, 경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계획도. [사진 = 음성군] 2024.10.25 baek3413@newspim.com |
군은 180억 원(국비 126억, 군비 54억)을 투입해 대소면 오산리 일원에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장대소 복합거점센터 건립을 포함한 하드웨어(H/W) 사업과 ▲지역문화 성장프로그램 ▲다문화·어르신·영유아 키움교실 ▲찾아가는 문화나르미 ▲문화나눔 홍보단 운영 등의 소프트웨어(S/W) 사업으로 나눠 추진한다.
조병옥 군수는 "농촌형 생활SOC 복합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들이 서비스 혜택을 누리 정주 여건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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