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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3분기 영업이익 2388억원…지난해 대비 56%↑

기사입력 : 2024년10월24일 18:17

최종수정 : 2024년10월24일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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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누적 영업익 7355억원...20.31%↑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KB증권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3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01%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52.84% 증가한 1731억원이다. 매출액은 2조3411억원으로 9.22% 감소했다.

[사진=KB증권 본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3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31%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1% 오른 5526억원이다.

KB증권은 "3분기 자산관리(WM) 부문 자산이 60조원을 넘어서며 고객 기반을 공고히 한 데 이어 WM 수익이 2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외형뿐 아니라 내실까지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업금융(IB)부문에서는 DCM 커버리지 확대 영업을 통해 단독/대규모 대표 주관을 확대했다"면서 "총 11건의 상장예비심사 신청 완료, 초대형 IPO인 HD현대마린솔루션 등 3분기까지 7건의 기업공개(IPO) 및 7건의 유상증자를 기반으로 주식자본시장(ECM) 전체 주관 선두권을 탈환했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4분기 발해인프라투융자회사, MNC솔루션 등의 대형 딜을 수행해 선두 지위를 수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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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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