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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페르 파크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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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상품성 등 차별화된 하이엔드 주거시설 '화제'
럭셔리한 특화설계 적용… 세계적 건축가와 협업하는 사례도
한강·용산공원 품은 최고급 테라스하우스 '아페르 파크' 주목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하이엔드 주거시설도 진화를 거듭하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남과 다른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자산가들이 주된 수요층인 만큼 입지 선정에 공을 들이는 것은 물론, 상품성 강화를 위해 유명 건축가와 협업을 시도하는 등 여러 요소로 차별화를 꾀하는 단지가 늘고 있다.

명당의 기본 조건으로 여겨지는 입지는 단연 '배산임수'가 꼽힌다. 이는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예부터 집 뒤로 산이 있어 바람을 막아주고 앞에는 강이나 천 등이 있어 물을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현대에 와서도 배산임수 입지가 명당으로 평가받는 이유는 쾌적한 주거환경에 더해 탁 트인 조망권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배산임수의 대표적인 예로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가 우선 거론된다. 한남동 일대는 북한산을 등지고, 한강을 바라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입지라는 점에서 정·재계 유력인사 등이 다수 거주하는 고급주택이 즐비해 있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동 소재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73㎡은 지난 7월 220억원에 거래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이엔드에 걸맞는 특화설계로 완판을 기록한 사례도 있다. 2025년 준공 예정인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워너 청담'은 국내 최초로 주택 내부에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는 스카이 가라지 (Sky Garage)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지하 와인 보관소·한강 조망 테라스·인피니티 풀 등이 적용돼 관심을 받기도 했다.

유명 건축가와 협업을 시도해 호평을 받은 단지도 있다. 지난 2022년 준공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브라이튼 N40' 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가 설계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하이엔드 주거단지의 주 수요층인 자산가들의 경우 합리적인 분양가보다는 차별화된 주거공간에 대한 니즈가 더 크다"며 "최근 공급되고 있는 고급주거단지 대다수가 입지 선정부터 상품성 강화에 공을 들이는 이유 역시 수요자 확보를 위한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우수한 입지·상품성으로 차별화된 최고급 테라스하우스 '아페르 파크'가 성황리에 공급되고 있어 화제다.

서울 용산구 서빙고동에 들어서는 '아페르 파크'는, 대지면적 2,619.00㎡에 연면적 15,836.34㎡ 지하 6층~지상 9층 규모로, 전용 176 ~ 265㎡ 단 24가구만으로 구성된다. 기존 물량의 성공적인 분양에 힘입어 새롭게 선보인 펜트하우스 타입을 분양 중이다. 앞서 공급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아페르 한강'과도 인접해 있어, 용산을 대표할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전망이다. 시공사는 국내 대표 건설사 중 하나인 현대건설이다.

'아페르 파크' 는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갖춰야 할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고급 주거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우선, 입지 선정부터 공을 들였다. 한강과 용산공원 사이에 위치해 명실상부 '배산임수' 명당 조건을 갖췄다.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되는데다, 한강과 사계절 용산공원의 탁 트인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산가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유명 건축가와의 협업을 통해 기존 고급 주거단지 대비 한차원 진일보한 형태의 럭셔리 주거공간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 German Design Award 2018 수상, 25회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수상 등 국내외 다양한 건축상 수상 경력을 지닌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유현준 교수가 건축 디자인을 맡아, 그리스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콘셉트가 적용된다. 화이트 색채와 고급스러운 자재를 사용해 적층을 이루도록 디자인 된 외관은, 자연과의 조화가 돋보이는 백색의 랜드마크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아페르 파크' 는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어메니티도 돋보인다. 첨단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품격 피트니스센터를 비롯, GX룸∙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이 다수 들어선다. 음악과 영화감상이 가능한 AV룸과, 악기 ∙ 성악 등 개인 레슨이 가능한 프라이빗한 룸도 마련된다. 입주민들 간 사교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니 라운지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구당 최대 4대의 차량 수용이 가능한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생활안내 및 예약∙택배 발송 및 보관 등 컨시어지와 세탁∙세차 등의 서비스도 도입된다. 가구 내부 살균 및 소독 청소 등 하우스 클리닝 서비스와 기사 2명이 상시 대기하는 리무진 서비스 역시 가치를 더하는 요소다.

'아페르 라운지'(홍보관)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마련돼 있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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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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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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