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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知上海"上海文旅推介会18日在首尔成功举办

기사입력 : 2024년10월21일 07:34

최종수정 : 2024년10월21일 07:34

纽斯频通讯社首尔10月21日电 由中国上海市文化和旅游局主办、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支持的"上海文旅推介会"18日上午在韩国首尔汝矣岛肯辛顿酒店成功举办。多位韩方旅游业界嘉宾与上海文旅代表团共同出席。

作为上海市文化和旅游局在疫情之后首次赴境外举办的业内推介会,本次活动受到了韩方同仁及业界媒体的高度关注,也收获了良好反响。双方都对未来文旅深度合作以及入境游发展充满信心与期待。

上海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程梅红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推介会现场,上海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程梅红首先致辞,"相信今天的推介会是一个新起点,希望韩国业界对上海有了新认知与新期待,借此也能吸引更多韩国朋友到访上海。"首尔市观光体育局副局长权明姬也在致辞中表示"对于韩国市场,上海历来都是非常有吸引力的旅游目的地,希望今后两地能互送更多游客。"

其后,上海文旅向现场来宾介绍了多样的签证政策和便利的公共旅游服务。目前上海已推出7种签证政策,其中包括24小时过境免签、144小时过境免签、邮轮15天免签等等。在场人士纷纷感叹"原来有这么多方式,可以入境上海!"同时也感叹,高效便捷的交通设施与完善妥帖的配套服务,令上海成为一个可以"说走就走"的旅行目的地。

首尔市观光体育局副局长权明姬致辞。【图片=记者 周钰涵 摄】

紧接着,上海文旅以"感知上海"为题,从多元感官体验出发,通过"沉浸欢乐体验、聆听城市之声、品味烟火美食、欣赏文化艺术、触摸建筑文脉、享受郊野气息"六个板块,将韩国朋友热衷来上海体验的内容与上海当前热门文旅主题及资源进行糅合推介。上海各大主题乐园、水乡古镇、节庆赛事、美味小吃、经典建筑、文化艺术、漫步街区等精彩内容陆续展现,这座城市历史与现代的完美融合,文化与时尚的无缝交织,都令人眼前一亮,心生向往。

现场,四家中方文旅企业向韩方介绍了各自企业特色。锦江国际集团是中国最大的综合性旅游企业集团,拥有超过12000家酒店,覆盖全球120多个国家。旗下的上海国旅国际旅行社也是最早从事入境游的旅行机构之一。春秋旅游自2011年起连续四年荣获"中国百强旅行社"第一名。春秋航空是中国首家定位大众化、国际化的民营航空公司,目前在仁川及济州共运营10条航线。海昌海洋公园已在中国设有近30家,累计接待游客超3亿人次。悦星文旅是新东苑集团旗下的文旅版块,打造的游船已成为黄浦江上的亮丽风景,登船可享水上观光、特色餐饮及主题演出。四家企业代表均表示"希望借这次机会能和韩国业界成功建联,未来多多合作。"

推介会现场。【图片=记者 周钰涵 摄】

推介会后,与会的韩国业界纷纷表示:"这次活动令人充分感受到上海是一座没有淡季的旅游城市,无论何时到访都能感受到独特精彩。希望有更多韩国朋友去上海亲身体会一下。"

未来,上海文旅也将把目光投向更多重要及潜在入境客源市场,做好相应宣传推广和配套服务工作,持续稳进地推动上海入境游发展更上一层楼。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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