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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5억 로또 '잠실래미안아이파크' 청약통장 10만개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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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최다 청약통장 리모델링 '송파 더 플래티넘' 7.5만개
선호도 높은 잠실역 역세권 입지로 지원자 10만명 웃돌 전망
분상제 적용에 주변시세 대비 저렴...5억대 안전마진 매력적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송파구 잠실에서 20년 만에 대단지 신축 아파트가 공급되면서 청약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청약당첨시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만큼 상당한 수의 청약통장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잠실 일대는 구축 아파트가 대부분 재건축되면서 개발 대상 단지의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에 속하면서 최근 공급한 대치동, 방배동 신축보다도 분양가가 저렴하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오는 1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청약 일정에 들어간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을 맡았다.

잠실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23개동, 총 2678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이 중 전용 43~104㎡ 58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43㎡ 114가구 ▲59㎡ 118가구 ▲74㎡ 35가구 ▲84㎡ 297가구 ▲104㎡ 25가구 등이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진주아파트) 재건축 전 모습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서울 2년 이상 거주자), 23일 1순위 기타지역(서울 2년 미만 거주자 및 수도권 거주자)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내달 12일~15일까지 4일간이다.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 거주의무기간 2년 등이 적용된다.

정주여건이 우수한 데다 이 지역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축 단지인 만큼 역대급 경쟁률이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10만개 이상의 청약 통장이 몰릴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앞서 송파구 내 인기 단지의 경우 5만건 안팎의 청약 통장이 몰렸다. 2015년 공급된 가락동 '헬리오시티'는 1순위 청약에서 4만1908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분양한 문정동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 문정'은 1순위에 2만5783명이 도전했다. 국내 첫 리모델링 분양 단지로 관심을 끌었던 '송파 더 플래티넘'은 2022년 분양 당시 7만5000여명이 몰렸다. 일반분양이 29가구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었던 영향이 있었지만 이 지역 내 최다 통장이 몰린 단지로 기록됐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이들 단지와 비교해 선호도가 더 높다. 바로 앞에 서울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을 비롯해 잠실역(2·8호선), 한성백제역(9호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강남 및 여의도 업무지구는 도심 내 이동이 쉽다. 잠실대교, 한강변과 가까워 올림픽대교 등 간선도로 접근성도 좋다.

주변 아파트값을 감안할 때 5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분양가는 3.3㎡당 약 5409만원으로 송파구 역대 최고가로 책정됐다. 주택형 84㎡ 최고 분양가는 19억 870만원이다. 신축 아파트가 주변에 없어 세밀한 비교가 어렵지만 국민평형 기준으로 '잠실엘스'가 지난달 26억4000만원(20층), 리센츠가 이달 28억5000만원(17층)에 거래됐다. 파크리오는 24억~25억원에 손바뀜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잠실초와 잠실중, 방이중, 잠실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올림픽공원 일대 학원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대치동 학원가도 대중교통으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잠실역 주변 신축 아파트가 희소하다는 것도 부각된다. 이 일대 재건축은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다. 지난 2006~2008년 잠실 주공아파트 일대가 '잠실엘스', '잠실리센츠', '잠실트리지움', '레이크팰리스'로 재건축됐다. 잠실 시영아파트는 2008년 파크리오로 탈바꿈했다. 미성·크로바는 내년 12월 입주 예정으로 '잠실르엘'로 재건축되고 있다. 대형 단지 중 남은 단지는 1978년 입주한 '잠실주공5단지'와 1979년 준공된 장미아파트 정도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분상제 적용으로 주변 실거래가 대비 저렴하고 입지도 뛰어나 청약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지역 일대 재건축 추진 단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도 희소성을 높이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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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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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선다.  사진의 왼쪽에서 두 번째가 권우현 변호사. [사진=유튜브 캡쳐]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취재진을 피해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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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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