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새마을금고중앙회, 소통 콘서트 'MG 톡톡'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0월15일 15:11

최종수정 : 2024년10월15일 15:11

중앙회 경영진과 저연차 직원 허심탄회한 대화
상호존중 기반의 일터 구축 목표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MG BLUE WAVE' 사업의 일환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간 소통 콘퍼런스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이번 콘퍼런스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소통과 공감'이라는 주제로 조직문화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입사 3~5년 차) 200여 명과 중앙회 경영진이 참여했다.

'새마을금고 공감·소통 콘서트, MG 톡톡'진행 모습=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2024.10.15 kboyu@newspim.com

'소통을 테마'로 김경일 아주대 인지심리학과 교수 특강과 공감을 테마로 한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새마을금고 저연차 직원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메시지 보드, 포토 부스, 럭키 드로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편, 금고중앙회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방안'과 연계해 새마을금고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지난해부터 'MG BLUE WAVE' 사업을 추진해 ▲관행 혁신 ▲자정 혁신 ▲인사 혁신의 총 3대 부문과 12개 과제를 구성하여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김인 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새마을금고의 조직문화 혁신을 폭넓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면서 "현장 소통을 강화해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일할 맛 나는 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