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금융감독원과 함께 '민생범죄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이 11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 김해종합운동장 내 홍보부스에서 민생범죄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2024.10.11 |
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직원들은 오는 1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 내 홍보부스에서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민생범죄 피해 예방 안내장을 배부하는 등 홍보 활동을 벌인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관련된 OX퀴즈와 룰렛돌리기 등 게임도 진행하며 민생범죄 발생 사례와 위험성을 전파한다.
게임에 참여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금융안심보험을 무료로 가입할 수 있게 지원한다.
BNK경남은행과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은 민생범죄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홍보부스에 민생범죄 예방 홍보 영상을 틀고 배너와 안내장 등을 배치했다.
BNK경남은행은 민생범죄 피해예방 홍보 캠페인과 별도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전국체육대회 참가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현금 인출과 이체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빙뱅크(이동점포)를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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